여러분께서는 작년 이맘때를 기억하시나요? 

작년 4월 18일 전국 날씨는 대체로 구름이 많고 낮에는 조금 더운 날씨였는데요.

​늦봄과 초여름의 사이였던 2022년 4월 18일, 경기도 시흥시에 한 병원이 개원했습니다.

네. 바로 흥케이병원입니다.

​지난 1년과 어깨, 무릎, 허리, 손, 발, 등의 관절 척추 문제, 일상사고와 교통사고 등 다양한 고민과 통증으로 정형외과를 찾아주셨습니다. 

​또 흥케이병원의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도수치료, 재활치료와 신경외과, 내과, 검진센터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건강상태를 확인하기도 하셨습니다.

​한 해 동안 흥케이병원의 의료진과 직원들은 여러분이 건물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진료와 치료, 처치를 받는 모든 상황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이제 시흥에서 척추 관절이 아플 때 흥케이병원을 떠올려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고 합니다.

​진료후기나 입소문들을 전해 들을 때 그만한 보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흥케이병원을 1년 사이 이만큼 성장시킨 건 바로 대표원장님이신 김종근 원장님, 이수건 원장님 두 분 덕분입니다.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정확하고 꼼꼼한 진료를 해 주신 두 대표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2023년 4월 18일, 시흥에는 조금 쌀쌀하지만 반가운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흥케이병원 개원 1주년 기념일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저희 병원에서는 시간을 들여 1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했는데요.

​가장 먼저 기획한 것이 바로 생일떡! 입니다.

첫돌 하면 돌떡을 빼놓을 수 없잖아요~

아침 일찍 도착한 따끈따끈한 떡을 들고 김종근 원장님과 이수건 원장님 두 분이 7층 입원병동을 찾아주셨는데요.

개원 1주년 기념떡을 선물로 드리면서 환자 한 분 한 분께 감사인사와 함께 쾌유를 기원해 주셨습니다.

환자분들도 떡 선물과 따뜻한 말씀을 전해 듣고 기분 좋게 축하 인사를 보내주셨습니다.

5층 외래진료를 방문해 주신 내원 환자분들에게도 생일떡을 드렸습니다.

따끈하고 맛있는 생일떡 받아들고 병원을 나서시는 분들 모두를 보니 정말 뿌듯하고 기뻤답니다.

개원 1주년 기념일 당일 입원 환자분들에게는 고급 장우산도 선물로 드렸는데요.

역시 선물하면 우산이 최고죠? 기념 우산은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개원 1주년 기념식에 사용된 떡케이크 속 뽀얗고 달달한 백설기는 저희 흥케이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맛있게 나눠먹으며 오늘의 뜻을 되새겼습니다. 

개원 1주년 기념일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관절·척추 통증에는 흥K!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OK하는 그날까지

흥K병원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