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흥K병원입니다. 

시흥시는 연초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기념하여 시화호 거북섬에서 사계절 축제 개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봄 ‘달콤축제’

여름 ‘해양축제’

가을 ‘그린페스타’

겨울 ‘산타페스타’

그 시작을 알리는 ‘스윗시흥’ 관내 카페와 공방 등 소상공인들이 함께하는 달콤축제가 지난 5월 17일에서 19일까지 사흘간 거북섬 별빛공원 일대에서 개최되어 시흥시민을 비롯해 방문하신 많은 분들이 즐거운 봄 축제를 만끽하셨습니다. 

이런 행사에 흥K병원이 빠져서는 안 되겠죠?  

흥K병원은 거북섬 ‘달콤축제’가 열린 사흘 동안 의료지원 부스로 참가하였습니다.

거북섬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가 있을 정도로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해양레포츠의 명소로 이름나 있습니다. 

이번 달콤축제에서도 카약, 바나나보트, 요트, 보트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만약의 사고를 대비한 응급의료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정평이 나 있는 시흥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이 엄마와 함께 하는 달콤 디저트 공방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동안 생긴 작은 찰과상 등에도 흥K병원의 의료진이 세심한 처치를 해주었습니다.  

부스를 방문해주시는 분들 가운데 흥K병원에서 자녀가 진료를 받을 때 편안해 했다, 성장클리닉을 다니며 아이 키가 커졌다고 등의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시는 어머님들을 뵐 때 더욱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부스를 방문해주신 축제 참가자들의 건강체크를 위한 혈압 측정 등을 진행하며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리는 간단한 문진도 진행되었습니다. 

축제의 마지막 날 저녁에는 제23회 전국 듀엣가요제가 성대하게 열렸는데요. 

흥K병원은 행사의 마지막까지 의료지원 부스를 지키며 축제 방문객 분들의 안전을 책임졌습니다. 

앞으로도 시흥시민과 축제 현장의 건강 지킴이로서도 최선을 다하는 흥K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