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8일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한국 전통의 예를 되새기는 어버이날입니다. 흥K병원은 올해도 경로효친의 뜻을 전하고자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행사는 병동에 입원해 계시는 환자분들을 위한 고급 안마기 나눔 행사였습니다.

관절 척추 질환, 특히 퇴행성 질환으로 흥K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신 환자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여기저기 결리고 쑤시는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항상 곁에 두고 쓰시기 좋은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제일 먼저 회진을 위해 병동으로 와주신 김종근 대표원장님께서 무릎/고관절 인공관절 등의 수술로 입원해 계신 환자들의 상태를 살피며 감사의 뜻이 담긴 안마기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흥K병원에서 어깨와 팔의 뼈와 관절을 치료하고 있으신 이수건 대표원장님께서는 입원 환자분들의 안위를 살피며 어버이날 선물인 안마기를 나눠주셨습니다.

흥K병원에서 손과 발을 전문으로 치료하고 있으신 김세훈 원장님은 수족부 수술을 받은 환자분들에게 안마기를 나누어드리며 쾌유를 기원해 주셨습니다.

흥K병원 척추센터에서 목과 허리, 디스크, 신경계 질환을 치료하고 계신 황재연 원장님께서도 수술 환자들을 한 분 한 분 만나며 수술 경과를 살피고 안마기 선물도 직접 건네주셨습니다.

오전 9시, 외래진료가 시작된 후 내원하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안마기와 물병을 선물로 드리는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어버이날 흥K병원을 찾아주신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은 준비된 선물을 받고 기쁜 마음을 전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흥K병원과 이웃한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도 어버이날 감사 선물 증정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복지관 점심시간에 맞춰 김영애 간호본부장님과 조남현 행정부장님 이하 직원들이 안마기를 나눠드리며 감사와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흥K병원이 명절이나 뜻깊은 날에 잊지 않고 찾아뵈며 가족처럼 챙기는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 400여 분께 건강 안마기를 나누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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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흥K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을 알아보시고 먼저 인사를 건네주시기도 하고 평소 갖고 계시던 건강에 관한 질문 등을 해주시며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뜻깊은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흥K병원은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남녀노소 모두를 내 가족처럼, 어버이처럼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최적의 치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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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하는 모든 분들이 흔쾌히 낫는 그날까지 흥K병원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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