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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흥케이] 황재연 흥K병원 원장 "고령·재수술·회복 걱정, 양방향 관절경 치료법으로 척추 질환 해결" (한국경제TV <건강매거진 with 굿닥터>)
작성일 : 2024.08.28
흥k병원
댓글 : 0
조회 : 503
이제 허리질환이 어르신뿐 아니라 직장인, 육아맘, 수험생 등 젊은 연령층으로 확대되며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1cm도 채 되지 않는 작은 절개를 통한 내시경 치료를 통해 통증과 증상 탈출은 물론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까지 가능한 양방향 내시경 치료법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흥K병원 척추센터 황재연 원장님께서 한국경제TV <건강매거진 with 굿닥터>에 출연, 허리질환의 통증과 양상에 따른 구분법과 이에 따른 치료법을 흔쾌히 소개해주셨습니다.
방송 서두에 <건강매거진>의 안방마님 MC 박서진 아나운서가 "앉을 때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게 되는데, 이런 자세가 허리 건강에는 좋지 않죠?"라고 질문을 주셨는데요.
척추외과 전문의인 황재연 원장님께서는 다리 꼬는 자세가 왜 허리 건강에 좋지 않은지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먼저 다리를 꼬게 되면 한쪽 골반이 위로 들리게 되는데, 이때 앞쪽 디스크에 압박 때문에 부담이 가게 된다고 합니다. 이 자세를 자주 반복하게 되면 디스크에 손상을 주고 뒤쪽 후관절에도 부담이 가해지면서 여러 가지 허리 질환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다리를 꼬고 계셨던 분이시라면 황재연 원장님의 조언에 따라 다리를 바르게 펴고 앉으셔서 허리와 골반 건강을 지키시는 건 어떨까요?
이어서 본격적으로 허리 건강을 위한 올바른 의학정보를 소개해주셨습니다.
황재연 원장님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석사이자 척추외과 전문의로,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척추센터 임상조교수와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척추센터에서 진료교수를 역임하는 등 목과 허리 질환을 꾸준히 연구하고 치료해 오고 계십니다.
흔히 '디스크다', '협착증이다' 라고 허리 통증과 증상을 판단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척추외과 전문의가 소개하는 허리 디스크와 협착증은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VS 척추관 협착증 자가진단법
허리 디스크 (디스크탈출증)
- 허리 통증+다리 방사통이 심하다
- 급성 통증이 일상에서 계속된다
- 허리를 굽힐 때 통증이 심해진다
- 누워 있어도 통증이 계속된다
척추관 협착증 (추간공협착증)
- 만성 통증에 적응이 된 경우가 많다 (전엔 좀 아팠는데 요즘은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 등)
- 걷거나 서있으면 통증이 심해진다
- 눕거나 허리를 굽히면 통증이 완화된다
- 쥐가 나고 발이 찬 증상이 발생한다
언뜻 보면 비슷한 증상 같지만 양상에 따라 질환 구분이 가능하니 허리 통증이나 증상이 있으셨던 분들은 황재연 원장님이 소개하는 자가진단법을 잘 체크하셔서 내 질환이 어떤 것인지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구분되는 디스크와 협착증은 병변의 위치와 양상, 환자의 상황을 다각도로 고려하여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척추 질환의 치료방법은 크게 세 단계로 구분됩니다.
척추 질환의 치료 단계
1단계 '비수술 치료'
- 보존적 치료 (약물, 운동, 주사 치료 등)
- 신경 성형술
- 풍선 확장술
2단계 '최소침습 치료'
- 척추 내시경 치료
(양방향 내시경 치료)
3단계 '수술 치료'
- 미세현미경 수술
- 유합술
- 고정술
과거에는 척추 수술을 진행할 때 척추 주변 피부와 근육 등 주변조직을 크게 절개하여 수술을 진행했지만, 최근 척추 내시경 수술법이 도입되면서 1cm도 되지 않는 구멍으로 내시경과 수술도구를 넣어 병변 자체에 접근하여 치료하는 방식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황재연 흥K병원 척추센터 원장님의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집도 현장)
흥K병원에서는 황재연 원장님께 최소침습 척추 내시경 치료법으로 척추 질환을 치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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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황재연 원장님께서 양방향 내시경 수술은 어떻게 진행되며 장점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양방향 내시경 수술은 척추 병변부위 쪽에 5~7mm, 콩알 크기 정도의 구멍을 2개 뚫어 카메라와 의료기구를 넣어 병변 부위를 치료하는 수술법입니다.
병변의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수술 직후 통증과 증상이 해결되며 피부와 근육 등 주변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세척을 계속 하기 때문에 근골격계 수술에 가장 주의해야 하는 감염 가능성도 현저히 낮출 수 있다고 소개해 주셨습니다.
황재연 원장님은 환자분들이 수술 당일부터 통증이 없어 병동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고 수술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일하러 가야 한다며 아프지 않으니 퇴원하겠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다고 합니다.
그만큼 치료효과와 수술 후 예후가 좋다는 뜻이겠죠?
또 앞서 말씀드린 대로 고령의 어르신 환자분들은 감염에 취약하고 출혈이나 절개부위 회복 등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척추 내시경 치료는 최소절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술로 인한 몸의 부담도 적고 통증 자체도 많이 느끼지 못 하시며 빠른 회복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니 수술의 통증이나 회복, 부작용에 대한 걱정으로 치료를 미루지 마시고 흥K병원에서 빠르게 척추 질환을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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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황재연 원장님께서 직접 집도하신 치료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된 것은 45세의 여성 환자분의 치료사례였습니다.
여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셨으나 허리 통증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황재연 원장님을 찾았으나 "내일 다시 올게요" 하며 진료실을 떠나셨다가 결국 다음날 휠체어를 타고 다시 병원을 찾으신 케이스였습니다.
MRI 상으로 요추 4~5번의 디스크가 튀어나와서 신경이 거의 막혀 있는 상황이라 빠른 수술을 진행하셨다고 합니다.
양방향 내시경을 통해 신경을 젖혀보니 디스크가 크게 나와 있어 이를 해결하여 치료 후 신경이 완전히 펴지고 통증과 증상이 빠르게 호전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출산과 육아를 하는 과정에서 극심한 허리 통증과 왼쪽 다리 방사통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해져서 약물과 주사 치료로 버티시다가 육아휴직이 끝나고 업무 복귀를 한 지 일주일 후 다시 황재연 원장님을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MRI 상으로 확인되는 환자분의 척추 상태는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이 종잇장처럼 눌려 있는 상태였습니다.
수술도구로 눌린 디스크를 끄집어내 보니 무려 2cm 가량의 디스크가 끼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를 제거하고 신경길을 풀어주어 완전히 치료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치료사례는 61세의 여성 환자분의 경우로, 요추 4~5번에 수술을 받으셨으나 허리와 허벅지, 종아리 통증이 재발하여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번에는 3~4번에 신경이 많이 눌려 척추관 협착증이 발생한 상황이었습니다.
병변 부위를 확인해 본 바 신경이 지나가야 하는 통로를 인대와 뼈가 자라서 심하게 누르고 있어, 양방향 내시경 수술로 신경 가는 길을 완전히 풀어 환자분께서 걷기도 편안해 하시며 퇴원하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네 번째 치료사례는 75세 여성 환자분으로, 걸을 때 통증이 너무 심해서 병원을 찾아주신 경우였습니다.
MRI를 통해 요추 4~5번 사이 디스크도 밀려나와 있고 관절이 두꺼워져 있어 아랫분절의 신경을 찌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황재연 원장님은 양방향 내시경 수술을 통해 튀어나온 뼈를 제거하고 신경관을 압박하는 황색인대도 제거하여 신경길이 원활하게 뚫릴 수 있도록 치료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75세 여성 환자의 치료사례로, X-ray 상 뼈와 뼈 사이에 있어야 하는 공간이 좁아져 있어 디스크가 많이 주저앉아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MRI 상으로도 좁아진 관절과 신경이 나가는 추간공 역시 좁아진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척추 질환에 적용되는 양방향 내시경 수술법은 원리는 같지만 디테일한 치료방법은 서로 다른데요.
디스크 탈출증은 빠져나온 디스크를 제거하고 눌린 신경길을 뚫어주는 치료가 진행되지만 추간공/척추관 협착증의 경우에는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를 확보해주어야 합니다.
황재연 원장님은 이 환자분께 완전히 눌린 관절부위에 인공뼈를 넣어 높이를 원래대로 맞추고 신경 나가는 공간을 확보한 후 신경이 빠져나가는 통로를 크게 확보하는 통합적인 치료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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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척추질환에 대한 궁금증에 척추외과 전문의인 황재연 원장님이 답변해주시는 '굿닥터에게 묻는다' 코너가 진행되었습니다.
'뒷목이 쑤시고 팔이 저리면 목 디스크인가요?'라는 질문에 목 디스크 환자분들이 이런 증상을 호소하시기는 하지만 뒷목 통증과 팔 저림이 모두 목디스크는 아니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흥K병원 척추센터를 내원하는 환자분들 가운데 "저 목디스크 같아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가운데 디스크 탈출증보다는 경추간공 협착증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증상보다는 MRI 촬영 등 정밀검사를 통해 정확한 질환과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를 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황재연 원장님께서는 경추 추간공 협착증은 머리를 뒤로 젖혔을 때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기는 하지만 목 디스크 탈출증과의 구체적인 구분은 MRI 촬영 등의 정밀검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목 통증이 지속된다면 척추외과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을 것을 권해 주셨습니다.
두 번째 Q&A는 "목 디스크는 수술하면 안 된다던데 정말인가요?"라는 질문이었습니다.
목에는 기도와 식도, 경동맥, 사지로 가는 신경 등 인체 주요장기가 위치해 있습니다.
또 목은 뼈가 작고 머리를 받치고 있는 뒷목 부위의 근육이 굉장히 두껍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전문의도 치료시 많은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양방향 내시경 수술법을 통해 아주 작은 목 디스크나 추간공의 병변에도 정확하게 접근하여 치료할 수 있게 되어 집도의는 과도한 절개 없이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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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시청자 여러분의 허리와 목 건강에 대한 상담요청이 쇄도했습니다.
먼저 40대 남성분께서 "고개를 숙이면 허리부터 목까지 통증이 있는데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라는 질문을 보내주셨습니다.
황재연 원장님께서는 특히 젊은 분들이 업무와 일상 등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 하여 병을 키워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며 안타깝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우선 앉아있을 때 통증이 있다는 것은 앞서 설명해주신 대로 척추 디스크 압박이 심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통 허리 통증이 목까지 올라오는 경우는 흔치 않으므로 아마도 목에도 디스크나 협착증 같은 병이 있으신 것으로 판단된다며, 척추 전문의를 만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실 것을 권해 주셨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흔히 "허리나 목이 아프면 운동으로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하셔서 헬스나 수영 같은 운동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경우 증상이 호전되기보다는 만성 통증으로 갈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우선 병원에서 급성 통증을 가라앉히고 척추외과 전문의가 제안하는 운동 등 정확한 치료 계획을 세우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다음으로는 70세 여성분께서 작년 6월에 넘어져서 척추 골절 진단을 받았지만 수술을 받지 않았는데 허리 복대를 풀고 생활하니 왼쪽 다리가 뻐근하고 저려 걸어도 앉아도 통증이 계속되며 엉치뼈 위 환도 부위가 아프고 무겁다는 증상으로 사연을 주셨습니다.
이에 황재연 원장님께서는 요추 4번에 골절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 주저앉으며 관절의 균형이 틀어지는 척추뼈의 특성상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주저앉은 골절부위 쪽이 척추 간 공간이 좁아지며 신경을 누르게 되고, 이에 따른 통증과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라 설명해 주셨습니다.
때문에 MRI 촬영 등 정밀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해주셨습니다.
세 번째 문자상담은 4년 전 척추관 협착증 수술을 받았지만 병원에서 재수술을 권유받아 고민이라는 문자 사연이었습니다.
황재연 원장님께서는 두 가지 경우를 유추해 볼 수 있다고 말씀하시며, 첫 번째로는 수술한 부위에 협착증이 재발한 경우는 수술의 난이도가 올라가고 합병증 발생 가능성 역시 올라가지만 다른 위치에 협착증이 생긴 경우에는 이전의 수술과 위험성 등이 비슷할 것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특히 내시경 수술로 진행할 경우에는 환자의 나이가 많거나 재수술이어도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전화로 3~4년 전부터 시작된 허리 통증과 허벅지 방사통이 최근들어 극심해서 몇 발짝 디디기만 해도 주저앉게 된다는 67세 시청자 분의 전화 문의였습니다.
황재연 원장님은 시청자 분의 상태는 전형적인 협착증 증세에 해당하시는 것 같다며 주사 같은 보존적 치료로 차도가 없으시다면 수술 치료 등의 좀 더 적극적인 치료를 권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척추 치료를 앞둔 분들께 "운동이나 보존적 치료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많지만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면 만성통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내 상태가 다른 비수술적 치료를 받아도 나아질 상태인지 먼저 진단”을 해보신 후 치료계획을 세우시고 나이가 많거나 휴가를 오래 내기 어려운 상황 등 여건 때문에 치료를 미루시기 보다는 간단하고 빠른 회복이 가능한 양방향 내시경 수술법 등 다양한 치료법들을 척추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기를 권해 주셨습니다.
척추, 관절 등 근골격계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느껴지거나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흥K병원을 찾아주세요. 친절하고 정확하게 상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재연 원장님과 흥K병원은 대한민국 모두가 관절 척추질환에서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적의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본 게시물은 의료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한
본 병원에서 작성한 의료 광고 게시물로,
의료광고법 제56조 1항을 준수하였습니다.
개인 체질,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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