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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흥케이] '무지외반증, 통증·부끄러움보다 건강이 먼저!' 김세훈 흥K병원 원장이 설명해 드립니다. (한국경제TV <건강매거진>)

작성일 :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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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7일 한국경제TV <건강매거진>에서는 김세훈 흥케이병원 원장님이 출연,

여름철 발 건강 지키는 방법 이라는 주제로 건강상식과 치료법 등에 대해 소개해 주셨습니다.

바로 무지외반증으로 인해 발 모양이 변형된 분들인데요.

'하이힐병'이라고 알려질 만큼 여성환자가 남성환자에 비해 4~5배 많다는 이 족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 수가 연간 약 5만 명 이상이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가 있습니다.

그만큼 흔한 질환이라는 뜻인데요.

체중의 60% 하중을 지탱하는 엄지발가락은 잘못된 습관이나 신발 착용,

선천적 원인 등으로 밸런스가 깨졌을 때 인체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정도라고 합니다.

주로 엄지발가락을 중심으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에

예측할 수 있는 발 관련 질환은 아래와 같습니다.

만약 '내 통증이 무지외반증으로 의심된다'면

아래의 무지외반증 4단계와 내 발의 모양을 비교해 보세요.

눈으로 확인하는 것보다 X-ray 촬영을 통해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방송 중 도착한 시청자 분들의 문자와 전화 상담도 흔쾌히 이어졌는데요.

"보조기 착용을 해도 무지외반증 통증이 해소되지 않는다"라는 문자 상담에는

"보조기로 휜 엄지발가락 각도가 교정되기는 굉장히 어렵다.

일단 나의 통증이 무지외반증 증상 때문인지 아닌지 X-레이 촬영과 전문의 진료를 받으시기를 바란다"라는 답변을 주셨고

"10년 전 무지외반증으로 수술을 했는데 재발한 것 같이 아프다"는

시청자 상담에는

"시술 또는 수술 후 재활이 덜 되었거나

생활습관의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재발 가능성이 있다.

전문의와 현재 발 상태에 대한 진료와 상담을 받기 바란다"는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통증이나 변형을 간과하지 말고 반드시 정형외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계절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신발을 고르고,

활기찬 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김세훈 원장님과 흥케이병원은 여러분의 흔쾌한 120세 인생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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