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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흥케이] 김종근 흥K병원 대표원장의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법 A to Z' (한국경제TV <건강매거진>)

작성일 :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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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토요일은 아무 이유 없이도 무릎이 쑤시곤 합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비가 오면 거동이 어려워져 마음까지 우울해지는데요.

내 무릎이 쑤시고 벌어지고, 소리나는 이유는 뭘까요?

그 해답에 대해 김종근 흥케이병원 대표원장님께서 방송을 통해 소개해주셨습니다.

지난 4월 29일 한국경제TV <건강매거진>에서는

'이유없이 자꾸 아프다! 내 무릎통증, 원인은?' 이라는 주제로

김종근 대표원장님의 무릎 건강에 대한 방송이 있었습니다.

분장실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계신 김종근 원장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방송 직전까지 준비하시는 모습!

1시간 동안 김종근 원장님은 꼼꼼히 준비해오신

임상 자료와 PPT를 토대로 꼼꼼하게 방송을 이끌어주셨습니다.

무릎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무릎이 왜 아픈지, 이유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죠?

'이럴 때 의심!' 무릎 관절염, 자가진단법

- 앉았다 일어날 때 아프다

- 계단 다닐 때 아프다

- 평지 다닐 때도 아프다

- 움직이면 아프고 쉬면 괜찮아진다

- 아침에는 괜찮고 저녁·잠자기 전 아프다

2. 종창 (무릎 등 국소부위가 붓는다, '무릎에 물 찼다')

3. 걷다가 갑자기 힘이 빠져 주저 앉는다

4. 다리가 휜다, 벌어진다 (오다리)

이 증상들 중 하나라도 반복해서 발생한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나 마음 속 가까운 병원, 흥케이병원으로 오셔도 좋습니다.

무릎 관절염은 병변 진행 상태에 따라

초기 : 약물, 물리치료 가능,연골주사 등 주사치료

중기 : MRI등 정밀검사 진행 후

줄기세포 치료, 관절 내시경 치료 진행

말기 : 인공관절 수술

김종근 흥K병원 대표원장님께서는 모든 병 중에서도

무릎에 초기 치료가 중요한 이유는

"한번 손상된 연골은 자연재생이 매우 어렵기 때문"

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연골이 손상되기 시작하면 조각나고 닳아 없어져서,

그대로 두다가는 뼈까지 손상이 오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관절이 다 펴지지 않거나 덜 구부러지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초기부터 정확한 검사와 내 무릎 상태에 꼭 맞는 치료를 받아야겠죠?

무릎 관절염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마지막까지 내 관절을 살려서

치료하는 방법은 줄기세포 치료법이라고 하는데요.

줄기세포.. 어디서 많이 들어는 봤는데..

정확하게 알고 명쾌하게 설명해주실 분들은 많지 않을 텐데요.

김종근 대표원장님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줄기세포의

생착과 분화능 향상을 위한 검증연구로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줄기세포란 무엇이길래

손상된 무릎 연골에 효과적이라고 하는 것인지 알아볼까요?

줄기세포 치료는 손상된 연골 부위에 주입된 줄기세포가

'줄기세포 연골 세포'로 바뀌어 연골을 재생시켜주는 치료법을 말하는데요.

쓰면서도 어려운 개념.. 줄기세포..

하지만 김종근 원장님과 함께 이론부터 알아보면 어렵지 않아요~

"줄기세포=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한 꿈의 만능물질?"

NO!

줄기세포 치료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사람에게,

적절히 치료돼야 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효과적인 줄기세포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조건

① 비교적 젊은 나이의 관절염 환자

② 고령이어도 관절염이 심하지 않으신 환자

③ 반복적인 주사, 관절 내시경 치료가 효과없으셨던 분들

④ 인공관절 보다는 '내 관절을 최대한 살려서' 치료하고 싶은 분들

줄기세포 치료의 장점으로는 관절 내시경이나

최소 절개로 출혈과 통증을 줄여주고,

수술 시간이 비교적 짧으며 부분 마취로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저는 줄기세포가 척추와 제대혈만 가능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김종근 원장님께서는 줄기세포의 소스(원천)도 설명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추출된 줄기세포가 우리 몸에서 연골로 자라나게 하기 위해서는

생착이 잘되어야 하고, 원하는 분화(연골로 변환)가 중요하다고 강조해 주셨습니다.

줄기세포의 효과적인 생착과 분화를 위해

김종근 원장님을 비롯한 많은 의료·연구진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뼈의 벗겨진 연골 부분에 작은 구멍을 뚫는 미세 천공술은

골수 자극 치료로 예전부터 시행되고 있었는데요.

간단하지만 골수가 나오지 않거나 손상부위가 작을 때만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후 골반에서 골수를 추출해서 줄기세포가 있는 부위를 고농축시켜

치료에 활용하는 방식이 개발되었습니다.

골반뼈의 골수는 양도 풍부할 뿐 아니라 단위면적당 줄기세포 양도 많기 때문에 면적의 제한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좀 더 양질의 연골 재생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골수 추출시 골반뼈의 통증, 연골재생보다 피를 만드는 조혈모세포가 많고,

50세 미만으로 연령제한이 있다는 점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앞서 줄기세포를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소스로 제대혈을 언급해주셨는데요.

제대혈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분만시 잘려진 탯줄' 속 피를 말합니다.

제대혈에는 연골로 분화할 수 있는 중간엽 줄기세포가 많고

갓 태어난 아기의 피여서 신선도가 좋아 환자의 나이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기증 받아 진행되는 방식이다 보니 준비기간이 필요하고

다소 높은 비용 부담이 있는 것도 염두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노인성 질환이라고 여겨졌던 퇴행성 관절염... 젊다고 방심해서는 안될 텐데요.

42세 남자 환자분의 경우, 등산을 하다가 무릎 앞쪽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고 달그락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는데요.

연골 주사 치료는 호전이 없었고 MRI 촬영에서 무릎 연골의 손상으로

무릎 앞쪽과 안쪽 연골이 손상되어 물이 차 있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50세 미만의 나이와 빠른 수술을 원하는 점 등으로 김종근 원장님께서 골반에서 추출하는

자가 골수 줄기세포 치료를 결정하고 치료한 사례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자가 골수 줄기세포 치료 4개월 후, 손상되고 물이 찼던

연골 부분이 잘 메워진 것이 MRI 사진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강의 틈틈히 실시간으로 걸려온 시청자 상담 전화와 문자 상담도 이루어졌는데요.

김종근 흥케이병원 대표원장님은 무릎 통증과 걱정이 있는

시청자들의 문의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내 무릎이 이상하다, 아프다 싶으면 흥케이병원을 찾아주세요.

대한민국 모두가 무릎 걱정 없는 세상을 꿈꾸며, 흥케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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