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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5일, 근로복지공단 5층 스마트룸에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산업재해보상보험 심사위원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의학 전문교육이었는데요.

이수건 원장님은 현재 어깨, 팔꿈치 등의 통증과 손상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근로복지공단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회(산재심사위) 위원으로서 강의를 진행하셨습니다.

이번 강의는 '어깨 상병에 대한 외상과 질병의 개요'를 주제로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진단, 치료방법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셨습니다.

"당신이 알고 있던 어깨는 어디부터 어디까지인가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어깨의 통증이나 이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한 해 240만명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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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쓰는 일을 하거나 사고, 노화가 아니더라도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있거나 무리하거나

잘못된 운동방식 등 다양한 문제가 현대인의 어깨건강을 해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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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단순 통증부터 회전근개 파열, 외상성 손상 등의 어깨질환으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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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근로복지공단 산재심사위원회 직원분들은 다양한 현장에서 벌어지는 산업재해나 사고에 대해

심사하고 평가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보니 강의 집중도나 호응이 적극적이었습니다.

산업자해보상보험 심사위원회란 재심사 청구를 위한 심리재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 소속되어 운영되며,

심사결정에 불복이 있는 경우 이를 다시 구제하기 위한 기관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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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보상보험법의 적용을 받는 사업 또는 사업장 소속 근로자가 업무상 부상,

질병, 장해 또는 사망한 경우에 공단이 행한 보험급여 등의 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제기(심사청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흥케이병원 이수건 대표원장님을 포함한 근로복지공단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들은

보호받아야 할 근로자의 권익보호와 허위 신고 사례를 가려내기 위한 공명정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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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터에서 통증이 사라지는 그날을 기대하며,

흥K병원이 근로복지 공단과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회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