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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흥케이] 이수건 흥K병원 대표원장 "어깨통증, 방치하면 뼈와 근육 변형 초래… 관절 내시경으로 간단히 치료" (한국경제TV <건강매거진 with 굿닥터>)
작성일 : 2024.05.13
흥k병원
댓글 : 0
조회 : 684
흥K병원의 관절센터 이수건 대표원장님께서 한국경제TV <건강매거진 with 굿닥터>에 출연, 어깨 질환이 고질병으로 인식되는 이유와 효과적인 치료방법에 대한 의학정보를 흔쾌히 소개해주셨습니다.
과거에는 건설현장이나 식당 등 무거운 짐을 들거나 팔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주로 발생했다면 최근에는 테니스, 골프, 배드민턴, 헬스 등 취미 여가생활이 등으로 인한 손상의 빈도가 급증하며 어깨 질환의 원인도 시대에 따라 변화했다는 점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이수건 대표원장님은 먼저 내 어깨관절은 어디부터 어디까지이며 증상별로 손상된 근육이나 힘줄을 가늠할 수 있는지부터 설명해 주셨습니다.
팔을 들어올려 움직이고 무게를 지탱할 수 있게 하는 어깨 근육과 힘줄인 회전근개는 총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어깨 회전근개의 기능"
극상근 ▶ 팔을 들어올리는 기능
극하근&소원근 ▶ 외회전 (팔을 뒤쪽으로 젖히는) 동작을 하는 기능
견갑하근 내회전▶ (팔을 앞으로 굽히는) 동작을 하는 기능
이번 방송을 통해 자세히 소개해주실 질환은 이 네 가지 근육과 힘줄에 발생하는 '어깨 회전근개 증후군'입니다.
( 증후군이란 통증, 파열, 염증 등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를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사례를 통해 어깨 회전근개 증후군의 증상과 징후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위 사진은 젊은 남성 환자분의 MRI와 관절 내시경으로 확인한 어깨 회전근개 힘줄입니다.
왼쪽의 정상어깨는 근육과 힘줄 부분이 MRI 상에서는 검고 매끈하고, 관절 내시경 상에서도 깨끗하게 보입니다.
문제가 발생한 오른쪽 어깨는 MRI 상으로는 하얗게 보이며 관절 내시경으로는 손상된 회전근개 힘줄이 하얗게 보풀이 인 것처럼 보입니다.
이어서 어깨 회전근개 증후군의 증상과 단계별 진행 양상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회전근개 파열의 주요 증상
√ 통증
√ 근육 위축
√ 관절 운동 제한
√ 견관절 근력 약화
√ 견관절 전외측부 압통 (눌렀을 때 아픔)
√ 능동적 외전(팔을 내뻗는 동작) 불가능
회전근개 파열의 분류
① 부종+출혈 → 25세 이하에서 주로 발생, 어깨와 팔을 과하게 사용한 경우
② 섬유화+건염 → 25~40세에서 주로 발생
③ 퇴행성 골극 형성+파열 →50세 이후, 마모
회전근개 증후군의 주요 치료법으로는
운동치료,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스테로이드, 콜라겐, 자가 혈소판(PRP)
체외충격파(ESWT), 도수치료 가 있습니다.
이런 약물,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 증상에는 수술적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수건 대표원장님께서는 수술이라고 해서 며칠씩 입원하고 어깨와 팔을 고정해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을 것을 우려해서 수술을 미루거나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형외과 치료법은 많은 연구와 발전을 통해 기존 대비 정상 주변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므로 걱정하지 않으시고 어깨가 더 손상되기 전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것을 당부해 주셨습니다.
어깨 회전근개가 파열되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는 관절 내시경을 활용한 수술이 진행되는데요.
진단과 동시에 수술이 가능하며 절개 부위가 1CM 미만으로 손상이 적어 입원기간이 짧고 근육과 조직의 손상이 최소화된 수술법이기 때문에 회복과 일상생활 복귀도 빠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수건 흥K병원 대표원장님께서는 어깨 관절 내시경 수술 과정도 함께 소개해 주셨습니다,
먼저 수술 집도의가 카메라가 달린 4mm의 관절 내시경으로 어깨 속 힘줄 상태를 살펴봅니다.
손상된 회전근개가 확인되면 관절경을 이용해서 찢어진 부위를 새로 다듬고, 주변 신경과 조직을 누르며 통증을 유발한 골극(튀어나온 뼈)을 절제하고 다듬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상완골에 2~3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은 후 찢어진 회전근개를 실로 뼈에 이어붙여 고정하는 것으로 관절 내시경 치료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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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 흥K병원 대표원장님께서 집도하신 관절 내시경을 이용한 어깨 회전근개 파열 치료사례도 소개되었는데요.
첫 번째 사례는 31세 남성 환자의 케이스였습니다. 30대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회전근개 파열이 드문데 이 분의 경우에는 4개월 전부터 운동을 계속 하시다가 어깨통증이 발생했고, 약물치료로 호전이 없어 MRI 촬영을 해보니 노란 화살표로 가리킨 부위에 문제가 확인되었습니다.
흰색 부분은 어깨 뼈와 힘줄이 붙어 있어야 하는 부분이지만 힘줄이 파열되어 MRI상으로는 하얗게 보이는 것인데요.
관절 내시경으로 확인했을 때 끊어진 힘줄의 자리가 뻥 뚫려 보이는 것이 확인되어 뒤쪽으로 말려들어가 있는 힘줄을 잘 당겨와 원 위치에 묶어주는 것으로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수술 후 MRI 비교사진을 통해 경과를 확인했습니다.
힘줄이 위치해 있어야 할 공간이 비어 있어 하얗게 표시되는 부분에 이수건 대표원장님께서 원래 힘줄을 끌어와 봉합하는 수술을 통해 통증 치료와 기능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58세 남자 환자분의 치료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6년 전부터 시작된 어깨 통증으로 동네 병원에서 주사 치료 같은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시다가 큰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기를 권하셔서 이수건 대표원장님을 찾아오신 분이셨습니다.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앞 사례와 마찬가지로 MRI 상 에서는 힘줄이 있어야 할 위치가 뻥 뚫려 있어 하얗게 나타났고 관절 내시경으로도 극상근 힘줄이 퇴행성 변화로 찢어진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수건 대표원장님은 인공힘줄 추가 없이 본인 힘줄을 당겨와서 봉합하되 어깨 뼈에 M자로 좀더 꼼꼼히 봉합고정을 하는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세 번째 사례는 견갑하근 힘줄과 이두장근 힘줄(이두장건)이 파열된 58세 남성의 케이스입니다.
이분은 어깨 앞쪽의 통증, 특히 팔을 돌릴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지는 등의 앞선 사례들과 다른 통증양상을 보였는데요. 정밀검사를 통해 견갑하근 힘줄과 이두장근 힘줄의 파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특이한 점은 최근 어깨 통증으로 주사치료를 받고 버티다가 뽀빠이근육이 아래로 불룩 튀어나오게 되는 증상이 생기셨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이 증상이 단순하게 생각할 것이 아닌 바로 어깨 질환으로 인한 근육모양의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바로 뽀빠이 증후군이라고 부르는 질환인데요.
뽀빠이 캐릭터 하면 ‘이두박근이 불끈’ 솟아오른 모습을 떠올리곤 하는데요.
이렇게 팔 안쪽으로 불룩 솟아올라야 할 이두박근, 이두장근이 힘줄과 관절의 퇴행성 손상으로 인해 끊어지게 되면 갑자기 과도하게 불룩 솟아오르게 됩니다.
운동을 많이 해서 근육이 발달한 것이 아니라 두 갈래의 장건인 “이두” 장건이 파열되어 끊어진 근육이 수축하여 부풀어 오르면서 근육의 변형이 온 것이죠.
육체미와 질환의 차이가 있다면 ‘기능’에 있는데, 운동을 많이 해서 이두근이 발달한 것과 달리 이두장건 파열의 경우는 평소에는 10kg을 들 수 있었던 사람이 8kg도 들기 힘들어지는 것처럼 팔 기능의 저하가 오는 것입니다.
또 해당 부분을 누르면 심한 압통과 덜그럭거리거나 삐걱거리는 느낌이 들고 열감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수건 대표원장님께서는 이런 경우 통증이 없는 어르신들은 수술을 하지 않고 보존적 치료를 하며 경과를 지켜보지만 58세의 남성분의 경우였기 때문에 환자분과 충분한 상의 후 관절 내시경을 통한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관절 내시경을 통해 끊겨 있는 견갑하근 앞에 있는 힘줄과 근육이 안쪽으로 말려들어가 있는 것을 찾아 제자리에 봉합하여 고정하는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치료 후 추적관찰을 통해 견갑하근과 이두장근 힘줄이 제 위치에 팽팽하게 잘 자리 잡아 뽀빠이 증후군과 함께 팔 기능 저하는 물론 통증 등의 증상을 해결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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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질환을 '쉬면 낫겠지' 하고 방치하시다가
근육과 팔 모양의 변화와 팔 기능의 저하까지 초래할 수 있으니
통증이 지속되거나 드는 힘이 약해지는 등의 증상이 있을 시
반드시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수건 흥K병원 대표원장님이 소개해주신 마지막 치료사례는 63세 여성 환자의 케이스였습니다.
5년 전부터 어깨 통증으로 보존적 치료를 받으셨는데, 통증은 물론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증상으로 흥K병원을 찾아주신 분이셨습니다.
MRI 상에서 힘줄이 퇴행되어 하얗게 보이는 부분도 컸지만 힘줄 자체도 얇아져 안쪽으로 많이 말려들어간 상황이었습니다.
또 어깨 위쪽으로 위치한 견봉이라는 골극(튀어나오게 자란 뼈)이 발생하여 힘줄 등을 찌르면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부분도 확인되었습니다.
이수건 대표원장님께서는 정밀검사 결과를 놓고 환자분과의 충분한 상담 끝에 관절 내시경을 통한 수술적 치료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관절 내시경으로 실제 어깨 관절을 살펴본 결과, 극상근 힘줄이 위치해 있어야 하는 어깨뼈 바깥쪽 끝이 뻥 뚫려있는 상태였으나 본인의 힘줄을 무리해서 당겨와 봉합할 경우 재파열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 지지가 되어줄 인공힘줄을 같이 넣어 봉합하는 것으로 수술을 진행하셨습니다.
수술 이후 추적관찰을 통해 극상근 힘줄도 제자리에 위치하고 통증이나 기능이상 등 회전근개 파열 증상도 해결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흥K병원 관절센터에서 어깨와 팔의 뼈와 근육, 인대 등의 통증과 질환을 치료하고 있는 이수건 대표원장님께서는 “어깨질환의 치료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하면 통증과 기능저하 뿐 아니라 근육, 뼈의 변형과 심하면 어깨 퇴행성 관절염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상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정형외과 전문의를 찾아 정밀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다양한 치료사례의 진행과정에서 알 수 있듯 어깨질환은 많은 경험과 의학적 지식, 숙련도를 겸비한 정형외과 전문의를 만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환의 원인을 정확히 확인하고 환자의 상태와 상황을 다각도로 고려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수술 현장에서도 앞으로의 기능과 추가 수술을 방지하는 최상의 수술법을 판단하는 등 총체적인 치료과정을 판단하는 데 많은 노하우가 필요한 것이 바로 어깨질환 치료입니다.
이수건 대표원장님과 흥K병원은 최신 어깨질환 치료와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모두의 흔쾌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본 게시물은 의료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한 본 병원에서 작성한 의료 광고 게시물로,
의료광고법 제56조 1항을 준수하였습니다.
개인 체질,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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