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흥K병원입니다. 

김종근 흥K병원 대표원장님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동문수학하신,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이자 의료 AI기업 코넥티브의 대표이신 노두현 교수님과 함께 촬영한 유튜브 콘텐츠!

귀한 분을 모신 만큼 꽉 찬 재미와 알찬 의학정보로 가득했던 시간이었는데요.

지난 회에 이어 이번에는 제2편!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노두현 교수님은 프로n잡러로서 교수, 연구자, 기업 대표에 책까지 출간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화제를 모으는 의료AI 스타트업 기업, 코넥티브의 대표로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하나 쉬운 것 없는 직업이지만 특히 의대 교수 생활과 스타트업 기업 경영을 병행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아 보입니다. 

노두현 교수님은 의료AI기업 창업을 남다른 책임감과 철학을 갖고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노두현 교수님께서 직접 지은 '코넥티브'의 뜻은 

코넥티브는 사람으로 치면 신생아 단계라고 겸손하게 말씀하시지만 중소벤처기업부, 카카오벤처스 같은 곳에서 투자를 유치를 받는 등 기업 가치를 공인받은 혁신기업입니다. 

무릎 치료에 있어서 한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정형외과 전문의의 기업인 만큼 코넥티브의 주요 제품군은 정형외과 진료와 수술에 4차산업 시스템을 접목시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요한 것이 세상에 없다면 내가 만든다'는 DIY정신으로 노두현 교수님이 만드신 인공지능 무릎 X-ray 판독 프로그램 '코넥티브X'입니다.

노두현 교수님께서 직접 구동하며 기능과 특장점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인공지능이 단 5초 만에 10만 개의 한국인의 무릎 데이터와의 비교를 통한 퇴행성 관절염 진행 수준과 골극 등 무릎뼈의 상태를 설명으로 분석해줍니다. 

또 하지전장 X-ray를 통해 기존에는 의사가 일일이 수작업으로 클릭해서 진단했던 번거로운 과정 없이 사진만 넣으면  골반과 무릎, 발목뼈의 각도를 통해 O자 다리, X자 다리 등 다리의 휨 정도가 몇 도나 되는지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노두현 교수님은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에서 무릎 환자를 진료하면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두현 교수님과 김종근 대표원장님은 서울대학교 의학박사라는 공통점 외에도 코넥티브를 통해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노두현 교수님께서 로컬 유저 1호병원으로 흥K병원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는?

흥K병원과 코넥티브의 디지털 헬스케어 도입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MOU를 통해 

로컬병원에서는 최초로 무릎 진료에 코넥티브X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퇴행성 관절염 환자분들이 본인의 무릎 상태를 좀 더 정확히 이해하고, 주치의를 신뢰하며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흥K병원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진료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저변 확대를 위해 코넥티브와 상호 교류하고 있습니다.

흥K병원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진료를 시작한 이래로 환자분들의 큰 호응과 찬사를 받았는데요. 

흥K병원에서 무릎 진료를 받으시는 많은 분들이 인공지능이 분석한 본인의 무릎 상태를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는 평을 남겨주셨습니다. 

‘올림픽 유도 은메달’ 김민수 前 국가대표 선수도 김종근 대표원장님의 진료를 통해 다른 병원에서 진료하며 확인했던 것보다 훨씬 무릎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고 깜짝 놀라기도 했었습니다.

인공지능을 통한 무릎 진료가 얼마나, 어떻게 더 좋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해보고자 흥K병원에서 진료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무려 90% 이상의 환자들이 기존 대비 진료에 대해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기존 진료방식과 대비해서도 높은 만족감과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통한 후속 치료를 위해 재방문을 하겠다는 응답은 무려 95%를 기록했습니다. 

흔히들 디지털 문화에 익숙하고 새로운 것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청년층 외에 중년이나 노년층은 거부감을 가질 것 같다는 우려와는 달리 연령별 만족도 조사에서는 60대는 83%, 70대는 68%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진료에 만족한다'는 응답을 보였습니다. 

특히 진료실에서는 알기 쉬운 그래픽으로 나온 판독 결과를 통해 본인의 무릎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고,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결과지를 통해 집에서 가족, 친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 좋았다는 후문입니다. 

노두현 교수님이 이끄는 코넥티브가 코넥티브X에 이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P(수술 설계 플래닝), C(CT 판독 프로그램), R(인공지능 기반 수술로봇)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코넥티브와 흥K병원의 상호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꼭 필료한 진료와 치료를 편안하고 정확하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흥K OK!”

​https://youtu.be/Ekh-jtzhZWY?si=_YV25x3QpRdV1gxV

김종근 대표원장님과 노두현 교수님, 그리고 흥K병원과 코넥티브의 시너지를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개해 드린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유튜브 풀버전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