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90년대 세계 무대를 제패한 

운동선수들의 반가운 모습과 근황, 여전한 운동실력과 예능감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분이 바로 김민수 선수입니다. 

1996년 애틀란타올림픽 유도에서 은메달, 

1997년 동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유도선수로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며 대한민국 유도계를 이끌었던 스타였습니다.

2005년 K-1, 프라이드 등 격투기 리그에도 진출했고 

2019년 경기도 광명시에 유도, 킥복싱, 종합격투기 등 

종합 무도를 교육하는 멀티짐을 운영하며 후배를 양성하는 스포츠 사업가로 활동 중입니다. 

2023년 12월, '미스터샤크' 김민수 대표님께서 흥K병원을 찾아주셨습니다. 

퇴행성 관절질환 뿐 아니라 스포츠 질환도 오랜 시간 연구해 온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스포츠 마니아인 흥K병원의 

김종근 대표원장님과 이수건 대표원장님과 김민수 대표님은 

무도인으로서 살아온 에피소드와 부상 일화 등을 나누는 환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산시청 유도단 이용호 감독님도 함께 자리해주셨는데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김하윤 선수, 

동메달을 딴 윤현지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이전에 

안산 관산중 코치 시절 중학생 김민수를 타 종목에서 유도로 스카우트하여 

세계적인 선수로 키워내시기도 하셨습니다. 

대한민국 유도 발전에 공헌한 뜻을 기리며 2012년 체육훈장 기린장을 수훈하신 최고의 스포츠 지도자이십니다. 

이어서 김종근 대표원장님의 진료실에서  

김민수 대표님의 현재 무릎 상태를 진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도뿐 아니라 격투기 등 운동선수들은  

고질적인 근골격계 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민수 대표님도 현역 시절부터 무릎 부상으로 인한 고질적인 문제를 갖고 있었는데요. 

여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아직도 100% 기능 회복을 하지 못한 상태라고 합니다. 

김민수 대표님은 흥K병원의 3.0T MRI와 

인공지능 무릎 X-ray 판독 프로그램 분석으로 

무릎 퇴행성 관절염 진행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병원들을 다니면서도 확인하기 힘들었던 질환에 대한 정보와 

고질적 증상들의 원인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조금 당황한 모습의 김민수 대표님. 

하지만 무릎에 있어서 스포츠 질환과 퇴행성 질환 모두 치료할 수 있는 

김종근 대표원장님께서 김민수 대표님의 고질적 무릎 질환에 대한 명쾌한 진단을 내려주셨습니다.

무릎 외에도 어깨, 척추 등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정밀진단이 이루어졌습니다. 

김민수 대표님은 흥K병원에서 2024년 초부터 

무릎 수술을 시작으로 관절건강을 되찾는 치료 플랜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50대인 김민수 대표님이 100세 그 이상까지 

청춘의 에너지와 운동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이로 인해, 운동으로 인해, 다양한 이유로 관절과 척추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흥K병원!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의 흔쾌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