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 가운데 시흥시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1989년 시로 승격한 시흥시의 2022년 현재 인구수는 57.1만명으로 지난 2015년과 비교하면 14만명 이상 급격하게 상승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은행지구, 은계지구, 장현지구에 이어 능곡지구 등 택지개발과 광명시흥 신도시 계획까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단기간에 고속성장을 하는 도시들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의료 및 복지 서비스, 인프라 부재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인데요. 하지만 시흥시는 민관 협동체가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흥시의 행보에 흥K병원도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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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6일, 흥K병원 대회의실에서는 능곡동 지역주민 건강∙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한 MOU 체결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흥K병원 김종근 대표원장님, 이수건 대표원장님과 김소연 능곡동장님, 김지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 등이 참석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 개선방안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김종근 흥K병원 대표원장님께서는 “무릎 진료를 주로 맡고 있어 어르신 환자분들을 많이 대면하게 되는데, 관절염 등 치료가 시급함에도 치료를 망설이는 환자분들이 더러 계신데 아마 금전적 부분도 영향을 미쳤을 것 같아 마음 아플 때가 많았다”며 “개원 초기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인공관절, 줄기세포 치료비 지원 등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료 지원들을 진행해 왔는데 능곡동 주민들을 위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수건 흥K병원 대표원장님께서는 “노령화지수가 전국 10위인 젊은 도시 시흥시에는 저소득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차상위계층, 의료급여 수급자, 긴급복지 지원이 필요한 분들 등 다양한 사유로 생활의 불편함을 갖고 계신 분들이 적지 않다고 알고있다”면서 “앞으로 흥K병원이 능곡동 사거리에 우뚝 서서 의료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 등대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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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흥 능곡동 건강∙돌봄 SOS서비스 확대 협약을 통해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퇴원환자나 돌봄 위기가구에 대해 상호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적극 연계

▶지역 복지사업 추진시 자문 및 프로그램 연계협력

▶동 복지 프로그램 참여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능곡동 주민들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빈틈없는 돌봄 서비스’를 진행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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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능곡동 주민 모두의 흔쾌한 삶을 위해, 흥K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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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K병원은 앞으로 능곡동, 시흥시를 넘어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가 걱정없이 적기에 올바른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