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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흥케이] 김종근 흥K병원 대표원장 "최소절개 인공관절 수술법, 흉터 절반·수술시간 단축·빠른 재활 장점" (한국경제TV <건강매거진 with 굿닥터>)

작성일 : 2024.03.19

흥k병원

댓글 : 0

조회 :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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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흥K병원입니다. 

김종근 흥K병원 대표원장님께서 한국경제TV <건강매거진 with 굿닥터>에서 '무릎 관절염 환자들이 치료를 앞두고 가지는 걱정과 고민에 대한 해답과 관절염 단계별 치료방법, 그 중에서도 최소절개 인공관절 수술법에 대해 소개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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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들이 '내가 걸릴까 봐 가장 걱정하는 질환' 1위가 암, 2위가 관절염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60대 이상의 한국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질환이 바로 관절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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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흥K병원 대표원장님은 이런 통계자료를 통해 그만큼 많은 분들이 관절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안타까움을 느끼며 그만큼 적절한 치료를 통해 무릎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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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무릎 관절염이란 무엇이며, 어떤 증상을 갖고 있을까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 중 하나인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은 가장 먼저 통증을 꼽을 수 있습니다.

무릎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일단 무릎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있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이 '무릎 통증'의 정도와 정황에 따라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속도를 가늠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앉았다가 일어나면 아프다가 평지를 걸을 때도 아프게 된다면 관절염이 상당히 진행되었다고 생각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통증이 느껴지는 시간대로는 아침이나 낮 시간보다는 저녁이나 잠자리에 들 때쯤 통증이 더 심해진다면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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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흔히들 '무릎에 물이 찼다'고 말하는 증상이 생기는 것도 퇴행성 관절염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힙니다.  

무릎 주변이 퉁퉁 부어오르고 만지면 물컹물컹한 느낌이 들면서 다리를 굽혔다 펴기 어려워 집니다. 


가족이나 지인, 또는 본인의 증상이 이와 같다면 반드시 무릎 정밀검사와 함께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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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 치료라고 하면 환자가 하고 싶은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환자 자신의 무릎 상태와 연령, 특이점 등을 고려한 단계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무릎 관절의 연골은 한번 손상이 되면 원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물리치료나 주사치료, 약물치료 등으로 진행 속도를 최대한 늦추는 치료를 받게 되는데요. 

X-RAY 상 무릎 연골 손상이 심해지면 정형외과 전문의는 MRI 등 정밀검사를 통해 다음 치료방법을 고려하게 됩니다.

이때 받을 수 있는 치료법은 관절경 치료 또는 줄기세포 치료 등입니다.


하지만 통증이 극심하고 연골이 다 닳아 없어져 뼈와 뼈가 부딪치고 붙는 상황까지 가게 된다면 이때는 퇴행성 관절염의 마지막 단계 치료법인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어르신 환자분들께서는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에는 큰 저항감이 없으시다가도 인공관절 수술을 권유받으면 그때부터 치료에 대한 거부감과 불안감이 몰려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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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대표원장님은 퇴행성 관절염 말기 환자분들이 수술을 미루기만 하신다면 극심한 통증과 보행장애, 다리 변형(오다리, 엑스자 다리) 외에도 기타 합병증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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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 같은 막연한 걱정들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차근차근 소개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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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는 인공관절 수술은 '정형외과 수술 중 가장 성과가 좋고 발전된 수술' 중 하나라는 점인데요.

치과 치료와 비교하자면 충치 등으로 인해 손상된 치아와 신경조직을 제거하고 보철을 씌우는 것과 같다며 시청자 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셨습니다. 


내 몸 안에 인공적인 장치가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염증 반응과 이물감, 혹시 모를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에 대한 부분도 

황금빛의 티타늄 소재로 인공관절을 만들어 알레르기 반응이나 무거움, 손상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인공관절 치환술은 개발 이후 5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의료계에서는 소재나 구조, 수술법에 대한 연구를 통해 많은 구세대 보다 많은 발전을 이룬 분야입니다. 

정확한 수술법만큼 재활의 중요성도 커져서 관절 운동범위의 제한이나 일상으로의 회복시기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해줄 만큼 발전을 해온 만큼 오래 전에 수술을 하신 분들의 후기나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내 무릎 상태에 적합하고 지금 필요한 치료법을 통해 무릎 건강을 되찾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은 소재, 구조, 수술법 등 세부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뤄왔는데요.

이번 방송에서 김종근 대표원장님께서 소개해주신 것은 최소절개 인공관절 수술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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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절개법이란?

환자의 무릎 관절의 손상부위를 깎아내고 인공관절을 갈아끼우는 과정에서 무릎 절개 크기를 최소화해서 연부조직 손상을 최소화 하는 방식의 수술법입니다.


절개상처를 최소화 하는 것이 단순히 흉터를 작게 한다는 미용적 장점 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기존의 수술법과 차이를 갖는데요. 

수술하는 과정 중에서는 수술시간을 단축시켜 체력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통증 경감과 살과 근육, 조직들이 재생되고 회복하는 데 필요한 기간을 단축시키고 빠른 재활을 통해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앞당기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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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절개'라고 하면 얼마나 작게 절개하는지에 대한 의문에 대해서 김종근 대표원장님께서는  

기존 정형외과 교과서에는 무릎 뚜껑뼈인 슬개골을 중심으로 위로 4fingers, 손가락 네 개를 붙인 것만큼의 크기인 15~20cm를 절개하는 방식을 가르쳤다고 하는데요. 

최소절개 인공관절 치환술의 경우는 2 fingers, 성인 남자 검지손가락 길이 정도인 7~8cm를 절개하게 된다고 합니다. 

크기는 절반으로 줄지만 회복은 더 빨리 된다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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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수술법이라면 진작 모든 환자들이 최소절개 수술법으로 수술 받으셨겠지만...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입장으로는 보다 더 넓은 부위를 절개해서 인공관절을 넣는 것이 편하고 쉽겠지만 환자의 부작용을 줄이고 재활도 앞당기는 최소절개법은 국내에서도 매우 소수의 숙련된 전문의만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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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흥K병원 대표원장님은 이 복잡하고 어려운 수술 과정을 더 편하고 정확하게 하기 위해 특수 도구를 직접 고안, 특허를 획득하였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절개가 부득이 길어지게 되고 또 남성 환자의 경우는 뼈가 굵고 두꺼워서 최소절개 수술을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김종근 대표원장님의 특허도구를 사용함으로써 케이스별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최소한의 크기로 절개하면서도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 시간은 40~50분으로 단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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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절개 인공관절 수술법과 함께 적용되는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법(PSI : Patient Specific Instrument)는 '수술 예행연습'을 통해 정확도를 극대화 하는 수술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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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트리뷴 기획기사 [흥K병원 3D 프린팅 맞춤형 무릎인공관절 수술 시행] 

https://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394

수술 전 3D CT로 촬영 후 3D 프린팅 환자의 무릎 모형을 통해 다리가 심하게 휘었거나 구축이 심한 케이스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케이스의 환자의 수술도 철저한 대비를 하고 진행함으로써 추가적인 절개나 시간 소모를 막고, 합병증 발병률은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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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법이 진화한 만큼 수술 후 재활방법도 많은 발전을 이뤄왔는데요.  

김종근 대표원장님은 환자분들에게 '빠른 재활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정형외과 전문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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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K병원에서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다음날부터 스스로 걷고 2일차부터는 CPM 기구를 통해 다리를 천천히 60도까지 구부리는 재활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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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K병원 실제 환자 CPM 재활치료 과정  


수술 후 3일차에는 '마의 90도'라 불리는 CPM 90도 꺾기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김종근 대표원장님께서는 수술을 앞둔 환자분들이 재활 프로그램을 보고 겁부터 내시지만 실제로 수술을 받으신 후에는 연세가 많거나 상태가 좋지 않았던 환자분들도 잘 따라와주고 있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빠른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무릎의 고유감각을 잃지 않고 관절 운동기능을 빨리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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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K병원에서는 방송에서 소개된 최소절개와 환자 맞춤형(PSI)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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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김종근 대표원장님께서 직접 집도한 최소절개 인공관절 치환술 환자의 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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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례는 68세 여성 환자분으로, 식당을 운영하시다 보니 통증이 심해도 식당을 닫아야 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망설이다가 병원을 찾은 케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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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를 통해 확인한 환자분의 다리와 무릎 상태는 무릎 안쪽 연골이 다 닳아 없어지고 이에 따라 다리 변형으로 오다리가 심해진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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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대표원장님은 최소절개법을 통해 무릎을 7.5cm 절개하고 정확한 위치에 인공관절을 삽입하고 동시에 오다리교정술(절골술)을 통해 다리모양도 올바르게 교정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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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지 4주차가 된 시점에서는 다리가 잘 구부러지고 대퇴사두근의 힘이 회복되어 다리를 잘 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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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절개를 통해 다리근육 등 연부조직 손상을 최소화 하기 때문에 재활 속도도 빠르게 진행이 가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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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사례는 무려 15년 동안 양쪽 무릎의 심한 통증에도 수술에 대한 공포감으로 관절염을 오래 앓고 계시던 환자분의 경우입니다. 

무릎 연골이 다 닳아 없어져 뼈와 뼈 사이가 거의 붙어 있어 뼈의 변형까지 진행되었던 상태였는데요. 

뼈와 뼈가 부딪치면서 속뼈가 망가지는, 괴사와 낭종이 발생하면서 엄청난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상황까지 이어졌습니다. 


때문에 김종근 대표원장님은 더 이상 인공관절 치환술을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 판단하고 최소절개법과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법이 병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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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맞춤형 인공관절을 준비해서 최소한의 절개로도 수술이 가능하고 절개부위도 8cm 정도로 줄여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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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올바른 각도에 제대로 인공관절이 잘 들어갔고 다리모양도 일자로 자연스럽게 교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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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한 달차가 되었을 때 병실에서 매우 자연스럽게 양반다리도 하시고 재활센터에서는 계단 오르내리는 훈련도 수월하게 해내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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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례는 80세 여성 환자의 케이스였습니다. 

진료실에 들어올 때부터 제대로 걷지 못하시고 다른 환자분들보다 굉장히 고통스러워 하셨던 분이셨다고 하는데요.

엑스레이 촬영으로 무릎 연골의 심한 손상은 물론, '보잉'이라고 부르는 시위를 당긴 활처럼 19도나 휜 허벅지뼈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9도 정도 교정이 가능한 뼈보다 무려 2배 이상 휘어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인공관절 수술법을 시행할 경우 수술 자체의 난이도도 높고 절개도 부득이 넓어지게 되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환자분의 경우도 '작게, 정확하게' 최소절개와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법을 병행하여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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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3D CT 촬영과 3D 프린팅을 통한 수술 예행연습을 시행함으로써 실제 수술시간을 단축시켰고 절개부위도 8cm 정도로 줄여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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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많으시고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성인 남자 검지손가락 길이 만한 8cm 정도의 최소절개 후 수술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술 후 정밀검사를 통해 인공관절이 잘 자리잡았고 다리 모양도 일자로 곧게 교정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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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수술 경과 확인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으셨는데, 환자분께서 명절에 가족들과 화투도 치실 수 있게 무릎이 잘 회복되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셔서 집도의로서 뿌듯했다는 소감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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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대표원장님께서 의학정보를 소개해주시는 동안 실시간으로 접수된 무릎 건강에 대한 문의와 고민 상담이 접수되었습니다. 

특히 설 명절 이후에 무릎 통증이 심해졌다는 중장년 여성분들의 상담 신청이 많이 접수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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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시청자 상담은 60대 주부님이셨는데요. 설 명절에 무리를 해서 그런지 주사 치료, 물리치료를 받았음에도 통증이 계속되어, 해결방법을 알려달라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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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에 여성분들이라면 음식과 손님맞이 준비, 집안 대청소 등으로 무릎을 포함한 전신에 무리가 온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남성분들 역시 성묘, 차례, 장시간 운전 등으로 인해 무릎 건강이 좋지 않았던 분들이라면 관절염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도 합니다.  

또 한국 전통의 좌식문화 특성상 온 가족이 둘러앉아 긴 시간 식사와 담소를 나누다 보면 무릎 통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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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 만성 통증이나 증상이 있으셨던 분들의 경우에는 명절, 연휴, 휴가를 보내고 무릎 연골이 깨진다거나 찢어지는 등 급성 손상으로 인한 관절염 악화나 염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김종근 대표원장님께서는 상담을 마치시며 가까운 정형외과에 방문하셔서 엑스레이나 MRI 등 정밀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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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상담 전화를 주신 분은 교사로 정년퇴임하신 70대 남성분이셨습니다.  

무릎 관절염 말기 진단을 받으셨는데, 줄기세포 치료를 받고 싶다면서 방법을 알려달라고 질문해주셨는데요. 

실시간으로 상태를 전해들은 김종근 대표원장님은 "모든 치료에는 때가 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기준에 있어서도 아쉽지만 시청자 분의 무릎에는 줄기세포 치료보다는 인공관절 치환술이 더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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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흥K병원 대표원장님께서는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불신과 통증, 후유증 등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같은 이유로 퇴행성 관절염 말기에도 인공관절 수술을 미루게 되면 아무리 약을 드시고 물리치료를 받으시는 보존적 치료를 받으시더라도 몸무게 하중을 가장 많이 받는 관절인 무릎을 중심으로 허벅지뼈와 종아리뼈, 골반 등의 뼈의 변형부터 시작해서 척추 문제가 생기게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수술을 받으시게 된다면 최소절개 크기인 7~8cm로 수술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또 수술 자체의 난이도가 올라가게 되고 인공관절 위 아래로 다리뼈에 지주 삽입이 불가피하게 되면 묵직한 느낌과 함께 인공관절 자체의 수명도 일반적인 수술법에 비해 짧아지게 된다고 소개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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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김종근 대표원장님은 "무릎을 전문으로 보는 정형외과 전문의를 만나 내 무릎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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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김종근 대표원장님과 흥K병원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흔쾌한 무릎 건강을 위해 최적의 치료법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의료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한 본 병원에서 작성한 의료 광고 게시물로,

의료광고법 제56조 1항을 준수하였습니다.

개인 체질,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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