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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흥케이] 김강언 흥K병원 원장 “지병·연령·수험생 등 환자 특성 반영한 척추 내시경 치료의 효과”
작성일 : 2024.09.26
흥k병원
댓글 : 0
조회 : 358
안녕하세요. 흥K병원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를 통해 척추 질환을 앓는 환자의 평균 연령이 36.9세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10여 년 사이에 5살이나 더 어려진 만큼 이제 척추 질환이 '국민질환'으로 부상했다고 합니다.
흥K병원 척추센터에서 척추 질환을 치료하고 있는 김강언 원장님께서 지난 9월 21일 한국경제TV <건강매거진 with 굿닥터>에 출연, 척추질환이 고질병인 이유와 함께 양방향 척추 내시경 치료법을 통한 허리 통증 탈출법까지 소개해주셨습니다.
먼저 극심한 허리 통증과 방사통을 유발하는 척추 질환이 무엇인지부터 소개해 주셨습니다.
일어서고 몸을 움직이기 어려운 척추 통증과 엉치, 다리저림 등의 방사통은 주로 척추관절 내 발생한 염증 반응이 원인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때문에 이 소염(항염) 치료를 통해 염증 발생을 억제하고 치료하는 방식의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척추 환자 90%에서 증상의 호전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수술적 치료의 종류로는 급성 진통제, 소염제, 근육 이완제 등의 처방을 통한 약물치료, 흔히 허리 신경주사 라고 불리는 신경차단술, 풍선 확장술이라 불리는 신경성형술 등이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로 통증의 주 원인인 염증 반응을 해결하기 때문에 항염증 치료 역시 근본적 치료의 일환이지만 중증 수준의 척추 구조적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김강언 원장님께서는 환자분들이 진료실에서 가장 듣기 싫은 단어가 바로 "수술"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척추관 협착증 등이 굉장히 심하게 온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고 문헌상에 나와있을 정도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척추질환의 근원적 치료 방법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척추 내시경 치료는 시술일까요
수술일까요?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께서 본인이 받은 수술을 시술이라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김강언 흥케이병원 원장님께서는 먼저 의학적 관점에서 본 시술과 수술의 차이점을 설명해주셨습니다.
먼저 의학적 관점으로는 환자의 몸 안의 구조물을 제거하거나 변형하는지의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척추 질환 치료의 경우에는 이렇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신경성형술 : 풍선(카테터)는 들어가지만 척추 구조물을 건드리지 않음 => 시술
신경 감압술, 유압술 : 신경을 압박하는 구조물 (황색인대 등)을 제거함 => 수술
척추 고정술 : 척추 여러 마디를 나사로 고정함 => 수술
이렇게 신경 감압술이나 신경을 누르는 척추 뼈를 갈아내는 수핵 제거술 등을 진행하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 치료법이 의학적으로는 '수술'로 구분됩니다.
하지만 병원을 내원하는 환자분들을 포함해서
일반적으로 수술과 시술을 구분하실 때
"얼마나 째느냐"를
기준으로 삼으시기도 합니다.
김강언 원장님께서도 침습 vs비침습 개념이 시/수술을 구분하는 기준이 된다면 척추 내시경 치료는 기존의 척추 수술보다 훨씬 더 적은 1cm 미만의 구멍을 뚫어 진행하는 최소절개, 최소침습 치료법이기 때문에
종합해 보자면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법은
의사로서도 최적의 치료가 가능하고 환자에게도
빠른 증상 호전과 회복, 일상 복귀가 가능한
"수술 같은 시술 같은 수술"이라고 정리해 주셨습니다.
박서진 MC님이 "일부 환자분들의 경우 척추 수술을 하고 난 후에는 허리가 굽어서 펴지지 않거나 어차피 재수술을 해야 한다며 심각한 상태임을 알면서도 수술적 치료를 피한다"며 질문해 주셨는데요.
이에 김강언 원장님께서는 과거에 시행된 척추 수술의 경우에도 소수의 경우에만 발생한 증상이며, 척추 여러 마디를 나사로 고정하는 고정술 등의 경우 근육 손상과 인접 분절의 퇴행 같은 추가적인 증상이 불가피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만 과거의 수술법의 한계로 인한 부작용이나 재수술 등은 빠르게 발전해 온 의료기술을 통해 극복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보다 빠른 회복과 부작용 감소가 가능하다며 치료 적기를 놓치지 않고 척추 전문의를 만나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척추 내시경 치료를 받으면 좋을 환자의 케이스는 무엇이 있을까요?
김강언 흥케이병원 척추센터 원장님이 소개하는
"척추 내시경 치료, 이런 분들이 받으면 좋습니다!”
v '감염우려 최소화' 당뇨,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는 분
v 90세도 OK!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
v '수험생도 OK!' 바쁜 직장인&워킹맘
v '재수술도 OK!' 척추질환이 재발한 환자
김강언 원장님께서는 "당뇨는 병력에 따라 말초신경이나 척추 신경의 변성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수술 과정에서도 세균 감염 등의 가능성이 일반 환자보다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 환자분들이 중증 척추 질환으로 수술적 치료를 진행할 때 치료 범위나 방식을 선택함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앞서 설명해주신 대로 양방향 척추 내시경 치료의 경우, 절개 범위를 최소화 하는 최소침습적 치료이면서 수술 전 과정에서 절개부위에 생리식염수를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감염 우려를 최소화 하는 등의 특징이 있어 당뇨 외에도 고혈압 등 만성 기저질환이 있으신 환자분들께서 치료에 고려하면 좋을 선택지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 80세 이상의 고령 환자분들의 경우에도 양방향 내시경 치료를 통해 병변 부위에만 접근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주변부 근육과 신경, 피부 등을 훼손하지 않고 출혈량도 적어 몸에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어 백세시대 척추 건강을 회복하는 데 필요한 치료법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김강언 원장님께서 직접 치료하신 91세 여성 환자분의 치료사례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왼쪽 허벅지 뒤쪽부터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심한 방사통을 오랜 시간 앓아오셨는데 연세가 많으셔서 수술이 부담스러워서 신경주사 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만 해오시다가 김강언 원장님에게 수술적 치료를 받게 되셨는데요.
김강언 원장님께서는 양방향 내시경을 통해 척추 신경가닥을 누르며 협착증을 유발한 후관절에 위치한 낭종을 제거하여 압박된 신경을 풀어주는 신경관 감압술을 진행했습니다.
90대의 고령 환자여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지만 수술 다음날부터 해묵은 왼쪽 다리 통증이 해소되었고 이제 약을 먹지 않아도 될 정도로 회복되었다고 말씀해주셨다고 합니다.
양방향 내시경 치료을 통해 척추 치료에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가 많으셔서 수술을 미뤄오며 통증에 시달린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이기를 바랍니다.
다음 순서로는 김강언 원장님께서 집도하신 척추 내시경 치료 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첫 번째 환자는 66세 남성 환자분이셨는데요. 양쪽 엉치부터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통증으로 걷기가 힘들고, 오래 걷다 보면 종아리까지 방사통이 온 상태였습니다.
엑스레이로 확인한 환자의 척추 상태는 과거 척추 고정술을 받아 요추 4, 5, 6번에 나사로 고정이 되어 있었는데, 이 고정된 척추 분절 위쪽인 3, 4번 척추의 신경 주머니가 꽉 눌린 척추관 협착증이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강언 원장님은 환자분에게 눌린 신경부분의 문제를 척추 내시경 치료법으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환자분과의 충분한 상담 후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 후 허리와 엉치 통증이 빠르게 호전되었고 재수술임에도 수술 경과가 좋았던 사례였습니다.
다음 사례는 63세 여성 환자의 케이스로, 류마티스 관절염을 오래 앓고 계시면서 약을 꾸준히 드시고 계셨습니다.
오른쪽 엉치부터 다리, 발목까지 땅기고 감각이 무뎌지는 증상을 호소하셨는데요.
MRI 촬영을 통해 5, 6번 척추의 신경이 지나가는 길인 추간공 부분으로 디스크가 튀어나온 것을 학인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과정에서 내시경으로 정확하게 추간공과 신경 길의 경로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고, 수술도구를 통해 끼어있던 디스크를 제거하는 치료를 통해 혈류가 통하지 않아 창백했던 신경근(신경뿌리)에 혈류 회복을 확인했습니다.
양방향 척추 내시경을 받은 환자분은 수술 직후부터 엉치와 다리 저림이 사라졌고 걷는 것도 불편함이 없어졌다는 수술 후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세 번째 치료사례는 등산을 하다가 엉덩방아를 찧어 통증이 시작된 65세 여성 환자셨는데요.
통증이 있다가 없다가 해서 병원 방문을 망설이시다 오른쪽 엉치부터 다리까지 심한 통증이 생기며 김강언 원장님을 찾은 분이셨습니다.
우선 주사 등 보존적 치료를 시행했으나 증상의 호전이 없어 MRI로도 보이지 않는 신경 눌림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환자분과의 충분한 상담 후 척추 내시경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병변과 척추 구조물을 8배 이상 확대해서 볼 수 있는 4K 관절 내시경을 통해 바깥쪽으로 나가는 신경근 가닥 쪽이 혈류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창백하고 문제가 있어 보이는 신경 하부 협착증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치료사례를 설명하시면서 김강언 원장님께서는 “MRI 상으로 미미해 보이는 병변이더라도 환자의 증상과 보존적 치료 경과 등을 통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리게 되었다”고 하셨는데요.
최소침습 척추 관절 내시경을 통해 불필요한 절개를 하지 않고 병변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여 문제부위만 빠르게 치료하여 수술 후 좋은 예후를 거두었다고 덧붙여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X-ray나 MRI로도 확인이 어려웠던 병변을
수술 현장에서 4K 관절 내시경으로 확인하고
최적의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집도의의 풍부한 의학적 지식과
임상 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무려 3개월이나 심한 허리 통증과 이에 따른 일상의 불편을 호소했다고 하는데요.
왼쪽 다리에 극심한 방사통이 발생하고 심한 척추 구조 변형으로 인한 척추 측만증까지 발생했다고 합니다. X-ray와 MRI 검사를 통해 4, 5번 추간판 탈출증과 척추관 협착증이 동반된 것을 확인이 되었습니다.
선행된 주사치료 등에 호전이 없고 통증이 더 심해지면서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적 치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술 현장에서 확인된 환자의 척추 상태는 일반적이라면 나사 고정술 같은 유압술이 진행되어야 하지만 허리를 오래 써야 하는 어린이이며, 나사고정술은 후에 인접 분절 퇴행 등의 추후 영향을 염두할 필요가 있으므로 집도의의 판단으로 양방향 내시경 추간판 감압술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미세수술 도구를 통해 끼어 있는 디스크를 제거하고 심하게 눌려 주변부에 심한 염증을 유발한 신경 부분도 풀어주며 수술을 마무리했습니다.
7개월 후 추적 관찰을 통해 수술을 통해 협착증과 신경 눌림을 해결한 점을 확인했고, 약간의 왼쪽 골반통을 제외하고는 머리를 감기도 어려웠던 극심한 허리 통증과 다리 마비 증상이 회복되었다는 소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척추외과 전문의 김강언 원장님께 척추 질환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에 대한 시청자 질문이 쇄도했습니다.
김강언 원장님께서 하나하나 흔쾌히 답변해 주셨습니다.
특히 이날은 어르신 시청자 분들이 많은 전화 문의를 주셨는데요.
첫 번째 시청자 분께서는 89세 남성분으로, 차가 논으로 추락하는 사고로 척추가 함몰골절 되었다는 진단을 받고 당시 주사치료와 견인치료만을 받으셨는데 나이가 들수록 증상이 심해져서 10m도 채 걷지 못 하고 통증이 심하다며 치료방법을 문의해 주셨습니다.
김강언 원장님께서는 두 가지 상태로 예상해 볼 수 있다면서, 하나는 원래 갖고 있던 척추관 협착증이 골절로 인해 악화되었거나 척추관 골절로 인한 뒤쪽 신경에 압박이 가해져 신경관 협착증이 생긴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가까운 척추외과에서 MRI 등 정밀검사를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신경통 치료를 위해서는 내시경을 통한 신경 감압술과 추가적인 치료를 받으시기를 권해 주셨습니다.
두 번째 전화 상담은 63세 어르신으로, 4년 전 척추관 협착증 진단을 받고 4년을 주사시술 같은 보존적 치료만 받으시며 버티다가 최근에 MRI 검사로 협착증이 온 위치에 신경이 더 눌려 아침에는 일어지 못 해 기어서 나올 정도라며 고민을 전해 주셨습니다.
김강언 원장님은 환자의 심각한 통증에 공감해 주시며 우선 현재 상태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셔야 할 단계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수술이라 하여 몸에 큰 부담을 주거나 회복이 오래 걸릴 것 같은 불안감으로 보존적 치료보다는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병변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시경 치료 같은 것들도 염두해 보시면서 척추외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권해 주셨습니다.
마지막 상담 전화는 허리를 숙이고 몸을 돌릴 때마다 통증이 심한 고3 남학생의 사연이었는데요.
김강언 원장님은 책상에 오래 앉아 몸을 숙이고 자세를 고정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허리 통증이 많은 연령대 중 하나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허리를 숙일 때 통증이 발생하는 것과 10대임을 감안하면 추간판 탈출증, 흔히 얘기하는 디스크 증상인 것으로 판단이 된다며, 우선 약물이나 주사 같은 비수술 치료를 먼저 시도해 보고 호전이 없다면 척추외과 전문의와 다음 치료 단계에 대해 함께 의논하며 성적 향상에 집중하기를 권해주셨습니다.
김강언 흥케이병원 척추센터 원장님은 방송 말미에 수술이 두려워 치료를 미뤄오셨던 고령의 어르신분들께서 양방향 내시경 치료를 받으신 후 경과가 좋았던 경우가 많았다면서 당뇨, 고혈압 같은 기저질환을 갖고 있거나 신경차단술, 신경성형술 같은 비수술적 치료에 차도가 없거나 효과를 짧게 보셨던 분들도 고려해 보면 좋은 치료법이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만 유의해야 할 점은 척추에 나사 고정 같은 임플란트 삽입술이 아니기 때문에 수술 이후 반드시 운동 재활 등을 꾸준히 시행하여 척추 주변부 근육을 강화시는 후속 재활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척추외과 전문의 김강언 원장님과 흥K병원은
나이가 많아도, 지병이 있어도,
휴가를 오래 내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수험생, 육아맘도
척추질환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최적의 치료와 세심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허리가 아프거나 척추 질환에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전화나 카카오톡, 네이버 예약 등을 통해 문의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강언 원장님이 소개하는 척추 질환과 양방향 내시경 치료법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유튜브에서 '건강앤한경 김강언'을 검색하시거나 아래 링크에서 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v1qfZFmQdtw?si=MaWZHXq_X5RlIiQb
본 게시물은 의료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한
본 병원에서 작성한 의료 광고 게시물로,
의료광고법 제56조 1항을 준수하였습니다.
개인 체질,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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