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흥K병원입니다.

매년 11월은 김장철을 맞아 주부들의 관절에 빨간불이 켜지는데요. 

김종근 흥K병원 대표원장님께서 TV조선 의학교양 프로그램 <어떻게 살 것인가>에 출연, 중증 관절염을 앓고 계신 어머님들의 관절 관리법에 대해 흔쾌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매년 김장철이 되면 평소에도 좋지 않았던 무릎, 어깨, 고관절, 손목 등의 관절의 통증이 심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한 포기에 3kg에 육박하는 배추를 일일이 손으로 다듬고 절이고 헹구고 배추소를 만들고 버무려 담기까지 김장 과정에서 며칠을 평소보다 힘을 많이 쓰게 되고 관절에 무리가 가해지게 됩니다.

게다가 급격하게 온도가 떨어지는 11월 중순에는 관절과 인대가 수축하며 내부 압력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로 인해 평소보다 관절 유연성이 떨어지게 되고 작은 충격도 큰 부상으로 이어지게 되기 십상인 것입니다. 

때문에 실제로 매년 김장철이 지나면 중장년, 노년층 여성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흥K병원 관절센터에서 무릎 환자를 치료하고 계신 김종근 대표원장님은 서울대학교 의학박사이자 정형외과 전문의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교실 슬관절분과에서 무릎을 전문으로 연구하며 학문적 토대를 다진 ‘현재진행형 의학자’입니다.

현재 흥K병원의 대표원장이자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를 맡고 있으며 개원 후에도 꾸준히 연구와 대학강의, 학회 활동 등을 통해 무릎 질환 환자들의 개별 특성을 반영한 최적의 수술/비수술적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

지난 11월 10일 방영된 <어떻게 살 것인가>는 MC 이현우, 이정민 님의 진행으로 11월 추위와 김장철을 맞아 고통받는 중년, 노년 여성의 퇴행성 관절염을 주제로 꾸며졌습니다. 

김종근 대표원장님의 진단을 통해 퇴행성 관절염 4기와 더불어 다리 안쪽이 벌어지는 내반변형(오다리)이 심한 것을 확인한 후 지난해 양쪽 다리의 절골술(휜다리교정술)을 받은 60대 여성 환자의 사례를 중심으로 방송이 진행되었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와 함께 김장철을 앞두고 흥K병원을 관절센터를 찾은 사례자분을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김종근 대표원장님. 

수술 전과 후를 비교하면 무릎과 무릎 사이에 주먹 두 개가 들어갈 정도로 벌어졌던 오다리 변형을 절골술을 통해 11자 다리의 정상각도로 치료되었음을 X-ray 촬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사례자분께서 최근 체중이 증가하고 여행을 다녀오며 무리를 하여 전에 없던 붓기와 시큰거리는 통증이 발생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김종근 대표원장님께서는 관절염 환자는 수술적 치료를 받은 후에도 무릎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체중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해 주셨습니다. 

이어 퇴행성 관절염은 약을 먹거나 주사 한 대 맞으면 낫는 질환이 아니며, 연골세포나 줄기세포 치료 같은 연골 재생치료나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았다고 해서 완전히 안심해도 되는 질환도 아니라고 설명해 주셨는데요.

하루에도 수십 번 걷고 서고 움직이는 신체활동과 한국의 좌식 문화 특성상 생활습관에 따라 무릎 연골은 마모되고 손상되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받으신 분들은 물론 아직 무릎에 통증이나 이상 증상이 없으신 분들이라 하더라도 적절한 운동과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관리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김장을 앞두고 벌써부터 무릎이 시큰거리는 중장년 여성분들께서는 절대 무릎 등 관절에 무리가 가는 움직임은 지양해 주시고 한번 손상되면 회복하기가 매우 어려운 내 몸, 내 관절을 아껴주시기 바랍니다.

또 "김장만 끝나면 병원 가야지"하고 미루시지만 마시고 무릎에 열감이나 붓기, 통증, 삐걱거리는 소리나 느낌 등의 관절염 증상이 발생한다면 최대한 빨리 정형외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단계별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김종근 대표원장님과 흥K병원은 올 겨울도 대한민국 모두가 관절 척추 질환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최적의,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무릎의 모든 것, 흥K병원' 

본 게시물은 의료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한 본 병원에서 작성한 의료 광고 게시물로,

의료광고법 제56조 1항을 준수하였습니다.

개인 체질,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