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흥K병원입니다. 

6월의 마지막 금요일에는 흥K병원 대회의실에서는 '환자와 내원객을 위한 CS'를 주제로 월례 직원교육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의 진행은 조남현 행정부장님이 맡아주셨는데요. 

조남현 부장님께서는 30여 년의 병원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누구나 알아야 할 기본 직장예절부터 병원CS의 특수성, 그리고 이를 올바르게 수행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교육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해주신 것은 전화예절법으로, 놓치기 쉬운 부분부터 꼼꼼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전화예절 3원칙 

1. 전화를 걸었다면 자신의 소속과 직책, 이름을 먼저 말하고

2. (상황에 따라) 결론을 먼저 말하고 부가설명은 그 뒤에 이어서 하는 두괄식 화법을 사용하며

3. 마지막까지 친절하게 전화를 마무리하기

어렵지 않은 부분이지만 바쁜 업무 중에 놓치기 쉬운 부분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그 중요성을 강조하여 설명해 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웃으며, 시선을 맞추며, 인사를 잘 하는 태도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특히 병원은 몸이 아픈 환자들이 방문하는 장소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미소와 친절의 중요성이 어느 직군보다 강조되는 곳입니다. 

병세의 진단부터 치료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환자들과 보호자들의 경우, 사소한 부분부터 평가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흥K병원의 의료진과 직원 모두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의 쾌유를 최우선으로 삼고, 내원객의 불안에 공감하고 다각도로 환자의 치료와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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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K병원은 '내 집처럼, 내 가족처럼' 환자들을 섬기는 의료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의료서비스라는 단어 자체에도 질병을 치료하고 간호, 예방, 관리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건강에 대한 염려를 해소해 드리는 정서적 케어까지 포함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에게는 접수부터 진료, 검사와 치료 과정과 입퇴원 기간 등 병원에 머무는 시간 동안 편안하게 치료에 집중하실 수 있게 하는 사용자 친화적으로 유무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흥K병원의 의료서비스의 지향점입니다. 

또 대학병원과 동일한 진단, 검사, 수술장비뿐 아니라 최신 의료기술을 도입하여

무릎, 어깨, 척추, 내과 질환 등의 진단과 치료에 적용함으로써 

의료기관의 최우선 목표인 '환자의 치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원내에서 수시로 열리는 CS 및 의료정보 교육 

 

5층 고객의소리함 :  외래병동 필경대 앞  

6층 고객의소리함 :  외래병동 필경대 앞 

7층 고객의소리함 :  입원병동 휴게실 앞 

흥K병원은 수시로 진행되는 CS 교육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외래병동과 입원병동 곳곳에 <고객의 소리함>을 설치하여 내원객의 작은 의견과 목소리에도 귀기울여 이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흥K병원은 모든 환자가 흔쾌히 낫는 그날까지 최신 의료기술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만족을 드리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