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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흥케이]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 김하윤 선수∙동메달 윤현지 선수 흥K병원 방문
작성일 : 2023.10.12
흥k병원
댓글 : 1
조회 : 1,059
세계적인 국가대항 스포츠대회는 단순한 대결을 넘어서는 애국심과 단결력을 고양시키는 축제의 장입니다.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에서는 작지만 강한나라 대한민국의 건아들이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열심히 싸워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코로나19로 인해 1년 지연되어 개최된 만큼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1년을 더 기다린 스포츠 팬들도 더욱 가슴이 뜨거워지는 대결이었습니다.
대회 후반에 접어들면서 속속 기쁜 메달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들이 흥K병원을 방문해주시는 귀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흥K병원에 방문해주신 김하윤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8㎏급 금메달리스트(우측 첫 번째), 78㎏급 동메달리스트 윤현지 선수(우측 두 번째), 그리고 이용호 안산시청 유도선수단 감독(좌측 첫 번째)”
바로 유도 여자 최중량급인 +78㎏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하윤(23·안산시청) 선수와 78㎏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윤현지(29·안산시청) 선수가 흥K병원을 방문해주신 것인데요.
“안산시를 유도의 메카로 이끈 이용호 안산시청 유도선수단 감독(가운데) (자료 : 경기일보)”
이용호 감독님이 이끌고 있는 안산시청 여자유도단은 무명의 선수를 발굴하여 국내대회는 물론, 아시안게임과 세계 선수권대회에 출전시키면서 메달을 휩쓸고 있는 파란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유도실업팀입니다.
이용호 감독님은 1999년 안산 관산중학교 감독을 시작으로 유도선수 양성에 힘써왔으며, 안산시유도회 상임부회장과 전국실업유도연맹·대한장애인유도협회 심판위원장, 대한유도회 심판위원 배심원으로도 활동하고 계시면서 국내대회보다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세계적인 무대를 목표로 선수 영입부터 훈련, 실전에 철저히 관리감독하고 계신 지도자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김하윤 항저우 AG 유도 +78kg 금메달리스트 (자료 : 국제유도연맹)”
“윤현지 항저우 AG 유도 78kg 동메달리스트 (자료 : 대한체육회)”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유도계의 자존심을 지켜준 김하윤 선수는 지난 2022년 포르투갈 그랑프리대회와 양구평화컵에서 우승하는 등 실업팀 입단 첫 해부터 국내외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재원입니다. 1986년 서울대회 이후 개인전 노골드의 위기 속에서, 결승에서 홈 팬들의 응원전에도 굴하지 않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유도강국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세우는 큰 공을 세웠습니다.
유도선수들의 빛나는 땀방울 뒤에는 말 못할 고질병의 고통이 뒤따르고 있는데요.
‘유도선수의 숙명’이라고도 불리는 고질병으로는 목과 허리 통증, 무릎과 햄스트링 부상, 또 잡기 싸움 덕에 얻게 되는 손가락 마디의 관절 탈구와 통증 등이 있다고 합니다.
흥K병원에는 노인성 관절∙척추 질환 외에도 스포츠 손상으로 고통받는 선수들과 환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김종근 대표원장님은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정회원이자 평창 동계올림픽과 인천 아시안게임의 공식의료진이자 의무지원 팀닥터로 활약한 정형외과 전문의입니다.
또 한국전력 프로 배구팀과 인천 유나이티드 FC 프로 축구팀의 팀닥터를 역임하시면서 프로 선수들의 스포츠 손상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효율적인 치료법을 연구해오신 분입니다.
이수건 대표원장님은 ISAKOS(국제 정형외과 스포츠학회)와 ESSKA(유럽 관절경 스포츠학회), 그리고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이자 KPGA 코리안투어 선수 전담의 등을 역임하며 스포츠 손상으로 관절에 통증과 문제가 발생한 선수들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전담의 역할을 꾸준히 해오신 분입니다.
항저우의 유도여신들이 결승전을 마친 직후 흥K병원에 방문한 만큼, 대표원장님들의 세심한 진단이 이루어졌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78kg급 동메달리스트 윤현지 선수는 이수건 대표원장님에게 어깨와 팔꿈치, 손목 등의 관절과 근육 상태를 진단 받고 치료방법에 대한 상담을 받았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78kg급 금메달리스트 김하윤 선수는 김종근 대표원장님에게 양쪽 무릎 상태의 진단을 받으며 유도선수의 고질병인 무릎 관절 통증과 질환에 대한 설명과 정밀한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해주셨습니다.
흥K병원과 안산시 유도팀과의 인연은 꽤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김종근 대표원장님은 안산시에서 열린 2022 하계 전국 초∙중∙고 유도연맹전 의무지원 및 시상자로, 이수건 대표원장님은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 의무지원과 시상자로 참가하는 등 전국적으로 유도 메카로 등극한 안산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지지를 하고 있습니다.
“흥K병원에서도 빛났던 항저우아시안게임의 금메달, 동메달”
“흥K병원에 방문해주신 김하윤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8㎏급 금메달리스트(좌측 세 번째), 78㎏급 동메달리스트 윤현지 선수(좌측 두 번째)와 기념사진”
대한민국 유도대표팀이 세계에서 활약하는 만큼 흥K병원도 관절∙척추 질환으로 고통받는 남녀노소 모두를 흔쾌히 낫게 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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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능곡역 3번 출구 바로 앞, 롯데시네마 / 플랑드르 아울렛 건너편